Knowledge 5만 원짜리는 아까운데 1만 원짜리 다섯 장은 금방 사라진다? 돈의 크기가 소비를 바꾸는 ‘화폐단위 효과’ 지갑에 5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이 있다고 해보자. 점심을 먹고 카페에 들어갔다. 커피는 4,500원이다. 그런데 계산하려고 지갑을 열어보니 5만 원짜리밖에 없다. 이상하게 조금 아깝다. “이걸 깨야 하나?” 반대로 지갑에 1만 원짜리 다섯 장이 들어 있다면 어떨까? 같은 5만 원이다. 내 재산도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