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앞서 나역시 1순위로 CHATGPT를 상당부분 많이 쓰고 있고 2순위는 PERPLEXITY를 많이 쓰고 있다. PERPLEXITY의 경우는 내가 원하는 글을 쓰기전에 자료를 찾아보는 용도와 간단한 목차정도를 1순위로 가공을 하고 괜찮은 소제목과 내용들을 갈무리 해서 CHATGPT에게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글을 써달라고 한뒤 마지막 가공을 해서 블로그를 작성을 한다.
이것은 확실히 획기적인 방법이고 예전에 1일 1포스팅도 힘들었던 나에게 3포스팅까지 더 나아가 소재만 있다면 얼마든지 하루에 10개도 쓸수 있게 해준다. 최근에 PERPLEXITY를 사용하면서 느낀것은 이 AI가 자료를 참고할때 웹에서 많은 데이터들을 가지고 오는데 블로그 글도 상당수 있는것을 봐왔고 여태 아무렇지 않게 사용했는데 문득 생각나는것은 ‘그럼 이 블로그는 내가 직접 가서 본게 아니니 블로거의 수익은 없는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었고 CHATGPT와 대화를 하면서 역시 그 생각이 맞았다.
나역시 블로거인데 AI가 점점 보편화 되면서 사람들이 서치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AI를 이용한다면 블로그의 수익은 점차 떨어질것이 뻔하다. 어떻게 해야할까? 해서 CHATGPT와 대화를 해봤지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방도는 없는거 같다서 좀 아쉽긴 하다.

첫번째 대화
간단한 질문이다. 고급이성 버전인 CHATGPT의 o1버젼을 사용했다.
나는 블로그를 쓰고 블로그 수익을 소소한 재미로 취미겸 하고 있어 그런데 요즘에 궁금증이 생겨서 말이야 PERPLEXITY나 CHATGPT도 물론 기능중에 탐색기능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블로그글들도 많이 참고를 하더라고. 그런데 보통은 일반 사람들이 블로그에 들어가서 글을 읽고 거기에 있는 광고를 봐주면서 수익이 잡히는건데 AI들은 자료만 가지고 온단말이야. 이거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다른 사람이 써놓은거를 AI들은 무료로 열람하고 제공하고 있자나
뻔한 대답이 나올지 알았는데 의외로 고민을 좀 한거 같다.
블로그와 AI의 관계에 대한 고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광고 수익을 조금씩 만들어가는 일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자기만의 콘텐츠를 구축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많은 사람이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을 체감하면서, “블로그 글에 대한 접근 방식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에 고민하기도 합니다. 예컨대 AI가 웹의 여러 자료를 무료로 열람하고 요약·재구성하여 제공한다면, 이를 통해 원 저작자가 의도했던 트래픽이나 광고 노출 기회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AI가 블로그 글을 참고하는 방식
기본적으로 AI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학습하여 사용자에게 답변을 제공합니다. 이 데이터셋 안에는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한 블로그 글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다만 AI가 학습 과정에서 참고한 텍스트가 특정 블로그 글을 직접적으로 복사·붙여넣기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AI는 방대한 텍스트를 통계적 패턴 형태로 기억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장을 생성하는 데 가깝습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블로그 운영자의 광고 수익 창출 기회가 간접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독자가 구글, 네이버 등 검색 포털에서 키워드를 입력해 블로그를 방문하던 것을, 이제는 AI가 블로그의 주요 내용을 한 번에 요약해주는 방식으로 우회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광고 수익 구조와 AI의 딜레마
블로그 운영자는 광고 배너나 제휴 마케팅 등을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이는 주로 사용자가 블로그 페이지를 직접 방문하여 광고를 클릭하거나, 블로그에 삽입된 링크를 통해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AI가 중간에 개입하여 정보를 재가공, 즉시 제공한다면 독자는 굳이 원본 블로그 페이지에 들어갈 이유가 없어집니다. 결과적으로 블로거 입장에서는 방문자가 감소하고, 이에 따라 광고 노출 및 클릭 수도 감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단순히 정보 소비 방식을 바꿀 뿐만 아니라 콘텐츠 생태계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콘텐츠 권리 보호와 적절한 보상
창작자나 콘텐츠 생산자가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이슈입니다. 유튜브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창작자에게 저작권료가 지급되는 것처럼, 텍스트 기반 창작자에게도 수익 창출의 통로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로열티나 저작권료를 직접 지급하는 공식 제도가 완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AI를 통해 콘텐츠가 활용되는 과정에서 블로그 운영자들이 제대로 된 보상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AI와 블로그의 상생 방안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AI와 블로거가 공존할 수 있을까요? 아직 명확한 답은 없지만, 여러 가지 의견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째, 검색 엔진과 AI 서비스의 공정한 수익 분배 구조 마련이 있습니다. 마치 유튜브가 광고 수익의 일부를 창작자에게 공유하듯, AI 서비스도 콘텐츠가 담긴 데이터의 기여에 따라 일정 부분 보상을 제공하는 모델을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둘째, 블로거 자신이 AI 시대에 맞춰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예컨대 단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개인적인 경험과 독창적 해석이 더해진 스토리텔링을 강조한다면, AI가 제공하는 ‘요약 정보’만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셋째, 기술적 보호 장치 도입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소유자가 검색 로봇이나 AI 크롤러를 제한하도록 robots.txt 규칙을 설정하거나, AI가 데이터 학습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검색 엔진에서조차 노출이 제한될 수 있어 트래픽과 인지도가 함께 줄어드는 딜레마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블로그 운영 전략과 미래 전망
AI가 블로그 콘텐츠를 참조하는 것은 이제 막 시작된 변화일지 모릅니다. 블로그 운영자들은 이 변화를 위협이 아닌 새로운 기회로 바라볼 필요도 있습니다. 예컨대 AI가 제공할 수 없는 심도 있는 분석이나 개인적 경험 기반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블로그에서만 볼 수 있는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한다면 자연스럽게 지속 방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AI가 가져다주는 편리함과, 그로 인해 달라지는 정보 소비 패턴을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사용자들은 더욱 간편하고 빠르게 정보를 얻고 싶어합니다. 그러므로 블로그도 이런 흐름에 맞춰 짧지만 핵심이 담긴 요약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궁금한 부분을 더 깊이 파고들 수 있도록 하는 유연한 구조를 준비해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AI 시대를 맞이하면서 블로그 운영과 광고 수익 창출 모델에 여러 변화가 생기는 것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이라고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AI가 불러올 혁신 속에서 오히려 독창적인 콘텐츠를 가진 블로그가 더 돋보일 수도 있으며, 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회를 창출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핵심은 창작자와 플랫폼 간의 협력, 그리고 공정한 보상 체계를 정립하는 데 있습니다. 앞으로 관련 논의가 더욱 활발해지고 제도가 마련되어 간다면, AI가 블로그 생태계를 파괴하기보다 함께 발전해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블로그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강점과 개성을 잃지 않고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두번째 대화
이번에는 예전에 블럭체인을 공부하면서 머리속에 넣어놨던 웹3.0 시스템중에 토큰보상이 문득 생각이 나서 물어봤다.
예전에 들은 예긴데 웹3.0이 되면 블로거들도 자료를 제공해준만큼 소정의 댓가를 받는다고 들었어. 확실한건 아니지만 일종의 코인같은 시스템으로 말이야. 이런것들은 혹시 현실이 될수 있을까? 웹3.0시대가 아직 온건 아니니 말야
상당히 진보적인 대화를 이끌어내고 싶었는데 웹3.0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다보니 두루뭉실하게 물어도 잘 대답해줘서 다행이다.
웹3.0과 블로그 콘텐츠의 미래
웹3.0이란
웹3.0은 기존 인터넷(웹2.0)의 중앙화된 구조에서 벗어나, 탈중앙화 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형성되는 디지털 생태계를 일컫습니다. 주로 블록체인과 분산 원장 기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데이터와 권한이 특정 기업이나 플랫폼에 집중되지 않고 네트워크 참여자 전반에 고르게 분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간단히 말해, 인터넷 사용자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자신의 데이터를 소유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는 환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보상 체계의 변화
웹3.0은 단순히 인터넷 구조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 기반에 깔려 있는 토큰 경제를 통해, 콘텐츠 창작자나 기여자들에게 직접적으로 가치를 나누어줄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가능해집니다. 만약 블로그 콘텐츠에 대해 일정량의 토큰(코인) 형태로 보상을 지급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창작자는 사용자들이 글을 열람하거나 활용하는 정도에 따라 직접적인 가치를 얻게 됩니다. 이때 광고에만 의존하던 전통적인 블로그 수익 모델에서 벗어나, 콘텐츠 소비 자체가 곧 창작자에게 수익이 되는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아직 웹3.0 시대가 완전히 도래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이나 대체 불가능 토큰(NFT) 같은 요소들이 대중화 초기 단계에 있지만, 기술적 한계와 규제 문제, 그리고 사용자 편의성 개선 등의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이 지닌 투명성, 탈중앙화 원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향후 웹3.0 환경에서 코인 보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블로그 생태계가 현실화될 가능성도 결코 낮지 않습니다. 오히려 글로벌 IT 기업들이나 스타트업들이 이러한 웹3.0 모델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빠른 시일 내에 프로토타입 혹은 일부 플랫폼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리라 예측하기도 합니다.어떤 모습이 될 수 있을까
웹3.0 시대에 블로그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는 매우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예컨대 특정 플랫폼에 글을 올리면, 이를 조회하거나 좋아요(Upvote)를 누르는 독자들이 토큰을 보내는 형태로 직접적인 보상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혹은 스마트 계약을 활용하여, 글이 일정 수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면 자동으로 보상이 지급되는 구조가 형성될 수도 있습니다. 또 블로그 운영자의 명성과 신뢰도가 쌓일수록 토큰 가치가 상승하게 되어, 뛰어난 품질의 콘텐츠가 시장에서 더욱 보상받는 환경이 조성될 수도 있습니다.장점과 단점
장점으로는, 창작자가 자신이 만든 콘텐츠에 대해 더욱 직관적이고 투명한 형태의 가치 환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광고 클릭이나 트래픽을 유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 자체의 내용 가치가 경제적 이익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창작 동기가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단점도 분명합니다. 토큰 가격 변동성 문제로 인해, 보상의 안정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 정부나 금융당국의 규제가 명확히 정해지지 않아, 투자나 보상 모델 자체가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3.0 플랫폼이 대중화되려면 사용자 경험(UX) 개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현재의 분산형 지갑 시스템이나 복잡한 거래 방식은 초보자가 접근하기에 부담이 큽니다.현실화에 필요한 요소
웹3.0 기반 블로그 보상 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 안정성: 코인 혹은 토큰의 가격 변동을 어느 정도 안정시키는 메커니즘이 있어야 합니다.
– 확장성: 동시에 많은 사용자가 참여해도 속도 저하나 네트워크 정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 규제와 법적 인정: 정부 및 기관 차원에서 웹3.0에 대한 명확한 정책과 법적 보호 장치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지갑 생성, 토큰 거래, 글 게시 등 모든 과정이 직관적이어야 하며,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블로그 운영 전략
아직 웹3.0 시대가 완전히 오지는 않았지만, 미리 대비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콘텐츠 고유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합니다. 누구나 쉽게 요약할 수 없는 차별화된 정보나, 블록체인과 직접 관련된 심층 분석 등을 다루면 향후 웹3.0 환경에서 영향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웹3.0 관련 기본 지식을 익히고, 향후 새롭게 등장할 플랫폼의 초기 사용자로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 이미 존재하는 웹3.0 기반 SNS나 블로그 플랫폼에서 실험적으로 활동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Steemit 같은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을 체험해보면, 토큰 보상 구조가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미래의 가능성
기술적, 제도적, 문화적 측면에서 아직도 웹3.0은 많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데이터의 주권과 보상 구조의 변화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흐름이 지속된다면, 언젠가 블로그 운영자도 단순 광고 수익을 넘어, 콘텐츠 품질과 독자 참여만으로 실질적인 가치를 얻어갈 수 있는 날이 오리라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점이 웹3.0이 가져올 새로운 인터넷 패러다임의 핵심이며, 블로그 생태계 역시 그 중심에 위치할 가능성이 큽니다.마무리하며
결국 웹3.0 시대는, 데이터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창작자가 더욱 직접적이고 공정한 형태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지향합니다. 아직 모든 것이 구체화되지 않았고, 시장의 불확실성도 적지 않지만, 미래에 대한 비전이 분명한 만큼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실험해나갈 것입니다. 블로그 운영자로서 지금부터 웹3.0 동향과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가져두면, 향후 등장할 새로운 보상 시스템에서 한발 앞서 기회를 잡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웹3.0이 정말로 본격화된다면, 블로그 글이 단순히 정보 제공을 넘어 가치 있는 자산으로 인정받는 사례가 늘어날 것입니다.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분명한 것은 변화의 조짐이 이미 나타나고 있으며, 그 흐름을 미리 학습하고 대비해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직은 현실적으로 다가가기에는 웹3.0이 멀어보였고 그나마 STEEMIT시스템이 현재로써는 가장 이상적인 대안이 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으나 그렇게 될 경우 컨텐츠를 STEEMIT에 작성을 해야 하고 그 작성자료들은 온전히 STEEMIT의 것이 되어야 보상을 가질수 있다라는 생각을 해봤다.
AI운영사가 블로그를 인용할때 어느정도의 보상을 어떻게 줘야 하는지에 그리고 보상의 댓가는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이기는 커녕 할수있을지도 의문이다.
위의 문단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의 주권’과 ‘보상 구조의 변화’에 대해서 시대적으로 어떻게 정립이 될지가 관건인거 같다. 그리고 토큰을 준다고 해도 각각의 AI회사들이 보상을 해줄수 있는 토큰의 종류, 갯수를 어떻게 할꺼며 어느정도의 실질적인 가치를 AI가 판단하여 보상을 지급해줄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역시 들었다.
마지막으로
예를들어 STEEMIT도 있지만 X(트위터)에서도 양질의 포스팅을 하고 그 포스팅에 걸리는 랜덤한 광고들이 수익을 일부 포스팅자에게 적립이 되는 시스템도 괜찮아 보였지만 그 역시 위에 말한데로 자신의 블로그가 아닌 어느 플랫폼내에서 해야 한다는 점이 좀 걸리긴 했다. 거기에 월정액은 해야 하는 현실… X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신경을 더 써야 하고 포스팅을 하는 그 시간에 잇슈가 될수 있는 컨텐츠를 뿌려야 한다. 상당히 부담이 많긴 할거 같다. 자료도 많이 찾아봐야 하고 말이다.
역시 쉽지 않은 문제다 그렇다고 멈출순 없고 언젠가는 보상이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다. 그 언젠가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분명 나같은 생각을 하는 블로거들도 많을것으로 생각이 든다. 그들의 생각들이 합쳐지면 뭔가 대안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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