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 3에서 ‘College of Swords Bard’ 빌드는 독특한 전투 스타일과 다재다능함을 자랑하는 빌드입니다. 이 빌드는 전투에서의 민첩성과 마법적 지원을 결합하여 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특히, 강력한 근접 공격과 다양한 버프를 통해 팀의 전반적인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빌드는 전략적 플레이를 선호하며,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하는 플레이어에게 추천드립니다.
캐릭터 생성: 빌드의 기초 설계
추천 종족 및 배경
‘College of Swords Bard’ 빌드에 가장 적합한 종족은 하프엘프입니다. 하프엘프는 다재다능한 능력치 보너스를 제공하며, 특히 카리스마와 민첩성을 높일 수 있어 바드의 전투 및 마법 능력을 극대화합니다. 배경으로는 ‘연예인(Entertainer)’을 추천드립니다. 이는 성능을 높이는 데 필요한 기술과 도구에 대한 보너스를 제공하여, 전투 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능력치(스탯) 분배
능력치 분배는 카리스마(CHA)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이는 바드의 주문 시전 능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며, 전투 중 팀을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다음으로는 민첩성(DEX)을 높여야 합니다. 이는 근접 전투에서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동시에 향상시킵니다. 나머지 능력치는 지혜(WIS)와 체력(CON)에 균형 있게 분배하여 전반적인 생존력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레벨별 성장 가이드
초반 레벨링 (1~4 레벨)
초반에는 ‘College of Swords’ 서브클래스를 선택하여 전투 능력을 강화합니다. 첫 번째 재주(Feat)로는 ‘듀얼리스트(Duelist)’를 선택하여 근접 전투에서의 공격력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Bardic Inspiration’을 통한 팀 지원과 ‘Blade Flourish’를 활용한 공격 및 방어 강화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중반 레벨링 (5~8 레벨)
중반에는 ‘Extra Attack’을 통해 공격 횟수를 늘려 전투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재주로는 ‘War Caster’를 선택하여 주문 시전 중에도 안정적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멀티클래스는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바드로서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후반 레벨링 (9~12 레벨)
후반에는 ‘Song of Rest’와 같은 회복 기술을 활용하여 팀의 생존력을 강화합니다. 마지막 재주로는 ‘Defensive Duelist’를 선택하여 방어력을 추가로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팀의 전반적인 전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주문을 통해 전투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장비 세팅
주무기 및 보조무기
‘College of Swords Bard’ 빌드에서는 ‘Rapier’와 ‘Short Sword’의 조합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Rapier’는 높은 공격력을 제공하며, ‘Short Sword’는 민첩성 기반의 보조무기로서 빠른 공격이 가능합니다. 이 조합을 통해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방어구 및 장신구
방어구로는 ‘Studded Leather Armor’를 추천드립니다. 이는 민첩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경갑으로, 높은 방어력을 제공합니다. 장신구는 ‘Amulet of Health’와 ‘Ring of Protection’을 선택하여 체력과 방어도를 추가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 조합은 전반적인 생존력을 극대화합니다.
전투 운영 및 플레이 스타일
핵심 기술 콤보
‘Blade Flourish’를 활용한 공격 연계는 매우 강력합니다. 이를 통해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면서 동시에 이동하거나 방어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Bardic Inspiration’은 팀원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Cutting Words’를 통해 적의 공격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자원 관리 및 생존 전략
주문 슬롯은 반드시 필요할 때만 사용하여 자원을 절약해야 합니다. ‘Song of Rest’를 통해 전투 후 팀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방어력과 회피력을 높이는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생존 확률을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